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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울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상위권에 속한 2-300명이 다른 지역으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10년 입시에서는 다른지역에서 울산으로 유입되는 우수 학생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 그런지,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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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 사립고인 현대청운고등학교의
2010학년도 합격자는 모두 181명입니다.
이 가운데 울산 출신은 41명으로 23%에
불과합니다.
2004년 95%에 달했던 울산지역 학생 비율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겁니다.
◀INT▶지천희 교장\/현대청운고
"교육과정이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기 때문"
또 이번 2천10년 입시부터 청운고에 탈락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진학이 불가능하도록
바뀐 제도도 우수 학생 유출을 줄이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여기에 울산외고가 내년에 개교함에 따라
다른 지역 외고 진학이 불가능해졌습니다.
2009년 입시에서 다른 지역 외고로 진학한
울산지역 중학생은 무려 210명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2010년도 입시에서는 다른지역
민사고나 자율 학교등 전국 단위 학생 모집에
진학하는 울산지역 중학생은 100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울산지역 우수 학생이 다른지역으로 진학하는 것보다 다른지역 우수 학생이
울산으로 진학하는 숫자가 더 많아집니다.
우수 학생들이 대거 울산에서 수학할 예정이며
울산지역 고등학교의 학력 신장이 기대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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