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울산공장 대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여러 계파로 나누어진 현장노동조직에
속하지 않은 무소속 대의원이 역대 최다 규모인 124명이나 당선됐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어제(11\/3)
두 차례에 걸친 대의원 선거에서 전체 대의원 선거구 256곳 가운데 무소속
대의원은 124명이 당선됐습니다.
이전 대의원 선거 결과와 비교하면
2007년 무소속 대의원 당선자 84명보다
40명이 늘었고 지난해 109명보다도
15명이 증가한 것입니다.\/\/\/TV
무소속 대의원 당선자는 매년증가 추세인데다 올해 당선자 수는 역대 최다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통계를 내긴 힘들지만 그동안
대부분 대의원이 각 현장노동조직에
소속돼 활동해왔기 때문에 130명에 가까운
무소속 대의원이 나온 것을 놓고
현대차 노사는 처음 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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