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종 플루로 인해 일선 학교마다 보건 업무가 과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력과 예산 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보건교사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신종 플루가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면서
요즘 보건교사들은 쉴 틈이 없습니다.
하루에 수십명씩 발생하는 고열 환자를
가려내 귀가 조치시키고 감염 학생들의
병세를 일일히 파악하는 건 고된 일입니다.
여기에 매일 신종 플루 현황을 학급별로
파악해 서류로 작성하는 일도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서식이 무려 6종류, 보고해야 할 곳도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INT▶정옥지 보건교사\/00고등학교
“신종 플루 1개 현황을 두고 6가지 서류로 작성한 다음 4곳에 보고를 해야합니다"
예산 부족으로 손세정제와 분무 소독제 등을 제때 구입해 학급별로 나눠줘는 작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2학기 개학과 함께 한번
일선 학교에 비품 구입비를 지원한 뒤
추가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1회용인 고막체온계의 필터를
많게는 수백번씩 사용하고 있고 급성 발열이
일어난 학생들에게 1회용 마스크를 지급할
여력도 없습니다.
◀INT▶정옥지 보건교사\/00고등학교
일선 보건교사들은 지원 인력 부족과 예산
부족으로 업무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