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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즉 기업형 슈퍼의 입점을 둘러싼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스스로 SSM 입점계획을 철회한 사례가
부산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향후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남포동 옛 렛츠미화당 자리.
지난 8월부터 지역기업인 서원유통이
980여제곱미터 규모의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을 추진해 온 곳입니다.
하지만 인근
부평시장과 국제시장 상인들의 거센 반발이
이달초에는 사업조정 신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서원유통측은 전격적인 입점철회를
결정했습니다.
◀INT▶
"지역업체로서 고심 끝에..."
SSM입점에 반대해온 중소상인들은
지역기업의 결정을 반기면서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저희들도 경쟁력 키우고..."
(OP)지난 8월 사업조정 신청제도 실시이후
기업이 자율적으로 입점을 철회한 것은
전국 첫 사롑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기업형 슈퍼마켓의
사업조정 신청이 접수된 것은 86건,
부산에서는 홈플러스 익스플러스 등
6건의 사업조정이 진행중입니다.
대기업 유통업체들의 경우
전격적인 입점 철회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하지만 지역기업의 첫 입점 철회 결정은
유통업체들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은 분명해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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