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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낳기위해 돌아오는 연어떼 모습이
도심 하천인 울산 태화강에서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수질이 깨끗해졌기 때문인데
올해는 유난히 회귀율이 높은 편입니다
설태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길이 60cm가 넘는 어미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온힘을 다해
꼬리짓을 합니다.
겨우 산란하기 좋은 곳을 찾아낸
암컷과 수컷이 자갈 사이에 알을 낳고 다시
덮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2~3년 전 이곳을 떠나 멀리 알래스카
연안까지 갔던 연어들이 2만km나 되는 긴여정을 마치고 새끼를 낳기위해 다시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온 겁니다.
도심하천인 태화강의 수질이 깨끗해지면서
올해는 수십마리의 연어떼가 줄지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INT▶ 시민
태화강에서는 회귀연어가 2천3년 5마리가
처음 발견된 이후 해마다 늘어나 올해는 벌써
백마리를 넘어섰습니다.
S\/U) 지난 2천년에 첫 치어가 방류된 이후
태화강에서 이처럼 많은 연어가 한꺼번에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YN▶ 수산과학원
연어의 귀향은 10월 중순부터 시작돼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1월 말까지 한달 이상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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