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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혼란..불안 가중

서하경 기자 입력 2009-10-28 00:00:00 조회수 139

◀ANC▶
울산에서 신종플루로 숨진 40대 여성이
비고위험군으로 밝혀지면서
정부 담화문 발표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기 증세만 보여도 타미플루 처방을
약속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이마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5일 울산에서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숨진 43살의 A씨는 지병이 없는 건강한
여성이었습니다.

cg)이 여성은 지난 16일 단순한 감기로 여겨
동네 이비인후과를 다녔고 일주일 뒤
찾아간 한 거점병원에서 신종플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세가 심해지자 뒤늦게 더 큰 병원으로
옮겨져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지만,이틀 만에
숨졌고,숨진 다음날에야 신종플루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이 여성이 신종플루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도 이틀만에 다시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INT▶정기철 전문의\/울산병원

정부가 신종플루 의심 증세만 보여도
타미플루 처방을 권고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겁니다.

이같은 정부 지침과 현장의 엇박자속에
막연한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거점병원은 여전히 환자들로 북새통입니다.

(확성기) 환자 !!

여기에 충분한 타미플루를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약속과 달리 거점병원에서는
이미 소아용 타미플루가 바닥나기 시작해
불안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cg)이에따라 일선보건소에서는 소아에게는
성인용 타미플루를 나눠 조제할 것과 함께
청소년에게 성인용을 처방할 수 있는
긴급지침을 내렸습니다.

◀INT▶신정옥 약사

정부의 잇따른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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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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