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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신종플루 지역사회 감염자 가운데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첫소식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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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신종플루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3일 경남지역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임종을 위해 울산으로 온 78세의 남성이
있었지만 지역에서 감염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숨진 사람은 43살의 여성으로 지난 번 노인
사망자와는 달리 고위험군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지만 이틀 뒤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숨졌습니다.
병원을 찾았을 당시 이 여성은 이미 호흡이
곤란한 상태였고, 이전에 찾아간 동네
병원에서는 신종플루와 관련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이 여성은 숨진 다음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망 이틀 뒤인
오늘(10\/27)에야 사망 신고가 이뤄져
병원에서도 쉬쉬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의 사망에 신종플루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긴급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YN▶울산시 보건과
지금까지 울산지역에서 집계된 신종플루
확진자는 모두 5천63명, 이 가운데
학생이 4천18명으로 80%에 달합니다.
지난주부터는 매일 확진환자가 3백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s\/u) 정부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
대유행 조짐에 사망자까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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