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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울산에서도 오늘(10\/27)부터
예정대로 신종플루 예방 백신 접종이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거점병원에는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극심한 혼란을 빚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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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거점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종 플루 예방 백신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영유아와 임산부는 12월 중순부터
그리고 65살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내년 1월부터 예방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무료로 예방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우선접종 대상자는 모두 31만명입니다.
◀INT▶의사
“ 예방 백신을 맞고 항체가 형성되는데는
평균 2주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최근 신종 플루 사망자가 속출하고
학생 감염자가 크게 늘자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조기에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신종 플루에 감염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INT▶마명자
“학생들 우선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불안감 때문에 신종 플루 확진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대거 거점병원으로 몰리면서
진료를 받는데 3-4시간씩 걸리거나 아예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INT▶김홍렬
"오늘 3시간째 기다리고 있다. 어제 진료못받아 오늘 또 왔다."
정부의 대국민 담화 발표도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은 내일까지
각 학교별 환자수와 개인 위생용품 구비실태 등
8가지 항목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휴업이나 휴교 기준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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