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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신종 플루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확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치료에 전념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오히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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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최근 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하루 평균 2-300명씩 늘고 있습니다.
4명중 3명은 학생들입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조기 치료를 위해
확진 검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신종 플루 거점병원마다 확진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SYN▶학부모
“걱정돼서 확진 검사 받으러 왔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확진검사는 불필요하며
치료에 전념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확진검사 없이도 의사가 환자 증상에 따라
타미플루를 처방할 수 있기 때문에
확진검사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INT▶윤성일 과장\/울산시 보건위생과
“독감도 확진검사없이 치료한다.
신종플루도 확진검사 없이도 치료하면 된다“
이에 따라 교육청도 자택 치료를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확진검사 결과서 대신
타미플루 처방전을 제출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병원들은 책임 소재를 우려해
타미플루 처방을 꺼리고 환자의 증세가
의심스러우면 거점병원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INT▶학부모
“처방은 안해주고 거점 병원으로 가라고 하니까”
보건당국은 확진검사 대신 치료에 전념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 정작 일선 병원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어 환자들만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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