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10\/19) 집회 과정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회원 37살 윤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분쯤 울산대공원에서 집회를
마치고 행진하던 중 공업탑로터리와
시청 네거리를 점거하는 한편 증거를 수집하는
경찰관으로부터 캠코더를 빼앗고 현장에 있던 여경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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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도로 점거에 가담한 장애인단체 회원 5명도 같은 혐의로,
또 다음날인 16일 오후 시청 본관 앞 농성장
강제철거에 항의하다 연행된 지역
기초의원 이모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전국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장애인 전수조사와 활동보조시간 보장, 예산 확보 등을
울산시에 주장하며 지난 8일부터
시청 본관 입구를 점거한 채 노숙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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