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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등록된 성원상떼빌 계약자들에게 대한주택보증이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자 일부는 시행사와 특수관계로
분류돼 중도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마찰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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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률 99%를 넘기고도 준공을 하지 못해
결국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등록된
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보증사고 현장으로 결정된 뒤 대한주택보증이 계약자들에게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약자 144명 가운데 108명이
510억원을 환급받았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36명은 아직 원금을 돌려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환급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시행사 관계자와 특수관계에 있어
자금집행이 투명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SYN▶대한주택보증 영남센터 관계자
이 때문에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지인들까지 동원한 시행사가 큰 피해를 감수하게 됐습니다.
S\/U)시행사측은 시공회사가 기한내 책임준공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며,
조만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SYN▶시행사(해오름건설) 관계자
올해 초 공사가 중단돼 보증사고 사업장
요건을 갖춘 남구 신정동 문수로 2차 아이파크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자 91명 가운데 30명 이상이 시행사
직원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어서 환급과정에서 대한주택보증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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