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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차가워지면서 남해안에서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생굴 생산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태풍이 없었던 올해는 작황이 좋고,
수출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윤주화 기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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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
한려수도 청정해역에
드넓은 굴 양식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작업 뗏목의 기계를 돌리자,
줄로 매어 물 속에 늘어뜨려 기른 햇굴이
한가득 달려 올라옵니다.
s\/u)올해는 태풍도 없고 폐사율도 낮아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생산량은 4만3천 톤,지난해 3만8천 톤에
비해 5천 톤이 증가할 걸로 기대됩니다.
◀INT▶어민
"비 많이 와 식물성 플랑크톤 많아 작황 좋아"
생산된 굴은 굴까기 공장을 거쳐 출하되는데,
속살이 우윳빛으로 통통하고
검은 테두리가 선명할수록 신선합니다.
비타민 C와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굴은
전과 찜 같은 요리와 김치로 입맛을 돋우고,
최근에는 훈제나 통조림 형태로 가공돼
일본과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INT▶굴 수협
"올해 수출 전망 밝다"
전국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남해안 생굴 수확 작업은
내년 5월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윤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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