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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 시설이 오래돼
쇠락의 길을 걷던 동래온천이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온천수에 대한 연구 활성화에다
각종 효능을 제대로 증명하는 것도
큰 과제입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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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의 노천 족욕탕,
온천물이 흐르는 실개천,
깔끔하게 정비된 온천 거리.
동래온천이 대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10년 사이 온천 업소가 30% 가까이 줄어들며
쇠락의 길을 걷게 된 동래온천이
대한민국 온천축제를 유치하고
관광지구로서의 재도약을 벼르고 있습니다.
옛 고객들도 변화하는 동래온천의
모습을 반깁니다.
◀INT▶
"족욕탕도 좋고, 몸도 좋아지는 것 같아"
하지만 이런 기대와 달리 동래 온천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탭니다.
행정안전부가 보양기능을 인증한
업소는 한 곳도 없습니다.
현행 온천법 상 수온이 25도만 넘으면
온천수로 허가되기 때문입니다.
◀INT▶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어서"
온천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공식 학회가
설립된 것은 고작 1년.
특히 온천수가 각종 피부질환이나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을 의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S\/U)동래온천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렇게 축제를 열고, 거리를 정비하는 노력과
함께 온천수 자체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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