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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랗습니다.
오늘 새벽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하루 종일 진화작업을 벌였고,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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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 쌓아둔 300톤 규모의
산업용 폐플라스틱이 용광로처럼 타들어갑니다.
소방대원들은 불이 바깥으로 번지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지만 검은 연기와 유독 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김재화
울산 온산소방서 예방홍보팀장
폐기물 파쇄기와 굴착기 등 고가의 장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컨테이너 숙소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은 신속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폐기물에 섞인 화학물질이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2시 30분쯤,
중구 학성동 공용주차장에 세워놓은 승합차와 승용차 2대, 오토바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 부근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른 점에 미뤄 방화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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