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학생 성범죄도 심각

홍상순 기자 입력 2009-10-07 00:00:00 조회수 68

◀ANC▶
성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0대들의 성범죄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성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학생 수가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초 울산의 한 중학교 옥상에서
여학생이 같은 학교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여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남학생에게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해오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주위에 털어놓았고,가해 학생은 결국
퇴학 조치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학생이
울산은 지난해 13건에 36명,
올해 상반기에는 9건에 1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성범죄의 특성상,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숨기는 경향이 많아 학교내 성범죄 발생
건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한 성폭력 상담소의 올 상반기 상담
실적을 보면 피해자가 7살 이상 20살 미만이
81건, 이 가운데 동급생이나 선후배에게 당한 경우가 69건에 달해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 대다수가 음란물을 보고 흉내를
내는 경우가 많으며, 크게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INT▶성주향 소장\/성폭력상담소

성장기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윤리와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일선 학교가
세심한 예방교육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