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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입시에서
사상 최대인 천여명의 탈락자가 나올
전망입니다.
신입생 정원이 줄어든 탓인데, 울산시교육청은
진학 문턱을 높여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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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내년도
후기 일반계 고등학교 입시에서 탈락하는
학생이 천여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c.g>>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35개 울산지역
일반계고의 신입생 정원이 올해보다 416명
줄어드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c.g>> 내년에 개교하는 울산외고가 150명을
수용한다 하더라도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266명이나 줄어들어, 일반계고 탈락자는 지난해 719명에서 천여명으로 40% 가까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INT▶조범래 장학관\/ 울산시 교육청
울산시 교육청은 현재 74.5%인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율을 다른 시도 평균인 65%
수준으로 낮춰 학생들의 학력수준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일반계고 탈락생들을 전문계고
추가 모집으로 분산 수용하면 일반계고
쏠림현상도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역별 학력 격차 해소는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c.g>>울산시 교육청이 모의고사 등을
토대로 분석을 한 결과, 남구 지역 중 3학생의
고입 선발고사 합격률은 8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동구는 76%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S\/U▶울산시 교육청의 이같은 시도가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만성화된 전문계고의
정원미달 사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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