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교섭권과 체결권을 개별 노조에 넘기기 어렵다는 뜻을 밝혀 현대자동차 노조와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은 오늘(10\/6)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속노조 위원장으로서 현재의 금속노조
규약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교섭권 위임 문제는 규약을 변경하기 전에는 현행 규약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현대차 노조 수장으로 당선된
이경훈 현대차 지부장이 개별 사업장의
임금, 고용 등과 관련된 협상에서는
금속노조의 교섭권, 체결권이 산하 지부에
위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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