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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해저배관 관리 허술(단독)

이상욱 기자 입력 2009-10-05 00:00:00 조회수 57

◀ANC▶
동해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공급하기위한 해저배관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오.폐수 관리시설은 기본적인 측정기조차 갖추지 않아 해양오염 사고의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우리나라를 산유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동해 1가스전입니다.

하루 천톤의 액화천연가스와 컨덴세이트라
불리는 저유황 원유 천 2백 배럴이 매일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 속에 깔려 있는 배관 관리는
매우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석유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가스전 관리사무소는
매년 실시하도록 돼 있는 무인잠수정을 통한
해저배관 안전검사를 시야 불량 등을 이유로
누락했습니다.

지난 2천 7년에는 해저배관 61킬로미터
가운데 10킬로미터만 조사했고, 지난해에는
아예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천4년 7월 동해 가스전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단 한번도 해저배관 전체에 대한
안전진단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얘깁니다.

s\/u)해저배관이 손상될 경우 가스 공급 중단은
물론이고 원유유출로 인한 대형 해양오염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의 오.폐수 관리도 이번 국감에서
도마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원유저장탱크에 유입되는 유입수 수질이
갈수록 악화돼 무단 방류의 우려가 높지만
석유공사 울산지사는 기본적인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측정기도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SYN▶김기현 하나라당 의원

한국석유공사는 이같은 자체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해저배관과 오.폐수 처리시설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지만 뒤늦은 대처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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