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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논란만 벌이다 붕괴위험에 처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정부가 청도 운문댐 활용방안에 대해
대구,경북과 조율에 나섰는데 이렇게되면
식수문제와 암각화 보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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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인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하지만 오랜 세월 물속에 잠겼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훼손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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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암각화 보존방안을 두고 문화재청은
주변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채 댐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입장이고, 울산시는 대체 수원확보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이처럼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반구대 암각화 보존에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정부가 지난 7월 광역상수원 용역을 실시한
결과 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울산까지 수도관을 연결해 하루 10만톤 정도를 울산에 공급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별다른 민원이 없는데다 2천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물 공급과 반구대 암각화
보전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정부는 대구,경북과 조율에
들어갔으며 이미 상당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강길부 의원\/\/한나라당
(상당히 희망적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안에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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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끌어온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가 이번만큼은 반드시 해결될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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