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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신임 현대차 노조지부장 당선자는
앞으로 정치 파업 등 성과 없는 투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회사측에 대해서는 합당한 대우를
요구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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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에 선출된 이경훈
당선자는 가장 먼저 금속노조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한해 43억원의 노조 회비를 걷어가는
금속노조가 조합원의 실질적 이익과는 무관한
파업에 앞장서고, 또 올해는 금속노조의
중앙교섭 방침때문에 80여일간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INT▶이경훈 당선자\/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금속노조 탈퇴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중심의 한국형 산별 노조를
구축하고 기업지부 내 교섭의 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조합원들의 의사를 물어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경훈 당선자\/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S\/U▶성과 없는 투쟁은 하지 않겠다는
이경훈 당선자는 강성 기존 노조가 펴 왔던
정치파업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회사측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투쟁에 나설수 밖에 없다며
세계 4대 자동차 생산업체에 걸맞는 처우를
요구했습니다.
다음달 중순 취임하는 이경훈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불만이 큰 만큼 올해안에 임단협을 어떻게든 마무리 짓겠다고 밝혀,
이번 협상이 실리를 앞세운 지부장으로서의
첫 시험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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