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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항 일원에 입주한 조선 협력업체 등
기업들이 공용 야적장과 물양장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들 기업들이 합작해 온산항 남측
해상에 공용 야적장과 물양장을 조성하려하자
항만공사가 반대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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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12곳이 컨소
시엄을 구성해 온산항 남측 해상에 공용
물양장과 야적장을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화물을 야적하거나 옮길 물양장을 확보하지
못해 물류 운송 차질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어, 더이상 시일을 미룰 수 없다는 겁니다.
산업단지 확장부지 남측해상 25만 제곱미터
입니다>
◀INT▶컨소시엄 업체 관계자
대원 S&P를 주관사로 한 이들 기업들은
개발비용을 공동 출자해 온산항 남측해상에
공용 물양장을 만들면 향후 산업물류 전진기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S\/U)하지만 울산 항만공사는 이 곳 해상에
울산 전역에서 나오는 준설토 투기장을 만들어
배후부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9선석 규모의 울산신항 남항부두 개발이
본격화되고 동북아 오일허브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준설토 투기장 조기건설이 필요
하다는 겁니다.
◀INT▶김영국 항만물류팀장
-울산항만공사-
온산항 일원에 마지막으로 남은 항만 배후
부지 활용과 관련한 논란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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