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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항과 인접한 국가공단 입주기업들이 부족한 지원시설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규모 구조물을 부두로 운송해야 하는 기업
들은 야적장과 물량장을 갖추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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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배관을 만들어 북미와 중동 등으로
수출하는 온산공단내 한 기업체입니다.
3만 3천제곱미터가 넘는 공장 마당이 대형
배관들도 가득찼고,
이것도 모자라 공장과 10분 거리에 있는
인근 땅 9천 제곱미터를 임대해 야적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U)이런 배관 한 개의 무개만 무려 5톤,
이같은 중량때문에 2단이상 쌓으면
안되지만 어쩔수 없이 이렇게 5단이상 올려
두고 있습니다.
인근의 한 조선 협력업체의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PC선으로 불리는 탱크선 중앙블럭을 만들어
공장안에 위험하게 세워두고 있습니다.
제품손상 우려때문에 세워두면 안되지만 공간이 부족해 생긴 일입니다.
◀INT▶이진화 전무
-제일 코리아 엔지니어링-
온산항 일원에 입주한 20여개 조선산업 등
협력업체들은 벌써 몇년째 제품 야적과 운송을 위한 공용 야적장과 물양장 설치를 건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시와 항만당국은 향후 항만배후
단지 계획수립때 이같은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할 뿐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영국 항만물류팀장
-울산항만공사-
온산공단 입주기업들의 오랜 숙원인 공용
야적장과 물양장 건립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다시한번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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