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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울산지역에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가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가운데 울산이 증가율 1위를
차지해,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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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사이 울산지역 환자의 수도권
원정진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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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003년 3만 3천 여명이던 수도권
원정진료 환자가 지난해 6만 800 여명으로
8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진료비는 157억원에서 513억원으로
무려 226%가 늘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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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50% 안팎씩 증가한 부산과 경남도
증가율 상위 5위안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비급여 부분과 교통·체류비까지
감안하면 수도권으로의 유출 비용은 드러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처럼 수도권으로 의료 수요가 쏠리면서
환자들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금유출
등으로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의료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의료기관들의 자구노력과 함께
고급 의료인력 유치와 시설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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