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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기술유출이 심각합니다.
대부분 경쟁회사로 옮기면서
자신이 일하던 업체의 핵심기술을
빼돌리는 것인데요,
업체들마다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장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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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변속기부품을 만들때 쓰이는
정밀냉간단조 공법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입니다.
경북 경산의 한 업체가 26억원을 들여
개발한 건데 기술연구소장으로 있던
43살 김모씨가 경쟁업체로 옮기면서 빼돌리다
구속됐습니다.
이 기술로 5년 동안 제품을 만들 경우
16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지만
업체의 보안시스템은 없는거나 마찬가였습니다.
◀SYN▶김00\/피의자
"쉽게 다운로드 받았다."
(S\/U)
\/\/\/이같은 업무용 컴퓨에는
업체의 운명이 걸린 핵심기술이 저장돼 있지만 누구나 쉽게 자료를 빼내갈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허술한 보안을 노린 기술유출은
국방기술과 차세대에너지 기술까지
경남에서만 최근 2년 동안 7건이나 됩니다.
◀INT▶이문구 외사3계장\/경남경찰청
"시스템,,인력관리 필요"
거액의 핵심기술 유출사고를 겪은
한 조선업체는 보안시스템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회사 안에서 휴대전화 촬영방지 스티커를 떼면
표시가 선명히 남게되고,중요한 자료를
외부로 전송하거나 무단복사와 반출은
사전에 신고해야 합니다.
기술본부만 운영하던 퇴직자 PC 보안검색도
모든 PC 사용자로 확대했습니다.
◀INT▶김하준 차장
\/대우조선 보안관리그룹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우수한 기술을 만들어 놓고도
보안에는 엄두를 못내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장 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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