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휴일인 오늘도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청명한 날이었습니다.
곳곳에 성묘객들과 나들이 인파가 몰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분주히 돌아가는 예초기 소리가 휴일 아침을
깨웁니다.
직접 낫질 까지 해가며 덥수룩한 잡초를
부지런히 걷어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추석이 점차 다가오자 조상님
산소에 모처럼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INT▶
공원 묘지에도 이른 아침부터 벌초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자태를 뽐내는 가을
길에는 자전거가 제격입니다.
황금빛 들녘에서 풍겨나는 가을 정취는 휙
지나가면 그만인 자동차로는 느낄 수 없습니다.
◀INT▶
까마득히 높은 하늘과 시원한 가을 바람은
패러글라이딩에 몸을 의지해 품어보고,
파란 하늘아래 태양빛을 머금은 억새 평원은
휴일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S\/U▶ 아침 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은 흩날리는 억새와 함께
점차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