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을 두고 울산시와
문화재청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한승수 총리가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암각화 보존은
가능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총리실 중재안 수용을
제안했습니다.
총리실 중재안은 암각화 보전을 위해 사연댐 수위를 8미터 낮추고 이에 따른 저수량
감소는 정부가 3천 200억원을 들여 복안과
소호댐을 건설해 보충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울산시는 소규모 댐을 대신해 기존 밀양댐
또는 운문댐의 여유분 댐물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중재안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수용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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