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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실시되는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선거가 온건파와 강경파의 대결구도로
치러지면서,조합원 사이에도 이견이 팽팽히
맞서 결과 예측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쌍용차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가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보도에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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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출마한 이번 현대차 지부장 선거는
크게 실리를 추구하는 온건파와 투쟁을
강조하는 강경파의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건파로 분류되는 기호 1번 이경훈 후보는 합리적인 노동운동을 통한 조합원 복지 향상을, 기호 2번 홍성봉 후보는 상급단체인 금속노조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경파에 속하는 기호 3번 권오일 후보는
정년 1년 연장과 주간연속 2교대제 실시를,
기호4번 김홍규 후보는 투쟁을 통한 힘 있는
집행부 건설을 외치고 있습니다.
선거를 목전에 둔 조합원들의 의견도
양분되고 있습니다.
한해 54억원의 조합비를 거둬가는 금속노조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기도 하고, 현대중공업
노조의 실리주의를 부러워하는 조합원들이
있는가 하면,
◀INT▶온건파 지지 조합원
힘있는 집행부에 의한 강력한 투쟁만이
흐트러진 조합을 수습하고 조합원들의 고용을 보장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INT▶강경파 지지 조합원
선거운동 막판에 터진 쌍용차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가 변수로 작용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S\/U▶현대차 노조의 이번 선거는 향후
민주노총을 위시한 울산지역 노동 운동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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