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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분열 파장은?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9-09 00:00:00 조회수 67

◀ANC▶
진보신당 울산시당이 오늘(9\/9) 창당대회를
가지면서 진보진영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특히 민주노동당과 정책을 통해 경쟁하겠다고 밝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의 분열이
가져올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진보신당 울산시당이 개소식과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민생정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2월 민주노동당과 분리된 후
1년 6개월만에 울산에 둥지를 튼 겁니다.

진보신당은 내년 선거에서 민주노동당과
필요에 따라 연대하겠지만 정책을 통해
유권자의 평가를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독자후보를 내겠다는 뜻이어서
노동계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진보진영 통합은 어려워졌습니다.

◀INT▶ 조승수 의원 \/\/진보신당
(연대하지만 우리 길 간다,,)

민주노동당은 진보진영의 분열이 가져올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연대할 수 있다며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INT▶ 김창현 시당위원장\/\/민주노동당
(승리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 있다)

민주노동당은 진보신당 울산시당
개소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한나라당 울산시당이 개소식에 참석해
미묘한 파장이 일었습니다.

◀INT▶ 김기현 시당위원장\/\/한나라당
(울산의 정치 발전을 위해 좌,우 노력해야)

진보진영의 양분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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