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쌍용차 노조의 금속노조 탈퇴 결정으로
지역 노동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다음주 실시되는 현대차 지부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금속노조 탈퇴
도미노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77일간의 파업끝에 조업을 재개했던 쌍용차
노조가 민주노총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이에따라 쌍용차 노조는 국내 완성차 업계로는 처음으로 상급 단체없는 기업노조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완성차 업체가 상급단체를 탈퇴한 것은
천995년 민주노총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쌍용차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는 당장 다음주 새 집행부를 선출하는 현대차 지부장 선거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고용안정 등을 앞세우는 온건 성향의
후보들은 물론 강성으로 분류되는 후보들도
지금의 금속노조가 변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상당수 현대차 조합원들이 한해 54억원의
조합비를 거둬가는 금속노조가 노조원들을
위해 해 준 것이 무엇이냐는 분위기가 팽배해
이번 현대차 지부장 선거가 자칫 금속노조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쌍용차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 결정은
인천지하철, 인천국제공항공사, KT노조의
탈퇴에 연이은 것이어서 민주노총 탈퇴
도미노가 울산에서도 현실화 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