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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막연한 불안 심리가 오히려
병을 부른다는 경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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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분유판매 코너입니다.
초유가 신종 플루 예방과 치유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논문이 소개된 이후, 초유 관련
유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손 소독제는 매출이 무려 10배 이상 폭등하다
결국 품절됐습니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는 홍삼과 마늘 등 건강식품은 진열하기 바쁘게 팔려 나갑니다.
◀INT▶ 이루다 영업대리 \/ 00마트
◀ S\/U ▶ 이처럼 사회 분위기가 건강 염려
현상을 넘어 공포 수준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합병증이 우려되는 당뇨와 폐질환, 심장병 등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 위주로
타미플루를 복용할 것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투명-CG) 울산 남구의 한 거점 병원의 경우
신종플루 확진 환자 44명 가운데 타미플루를
처방한 환자는 불과 5명, 나머지는 일반 감기 치료를 받고도 완치 또는 증상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타미 플루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내성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INT▶ 황병훈 소장 \/ 울산남구보건소
또 과도한 공포심은 대인 기피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2차적인 폐해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INT▶ 김재홍 \/ 정신과 전문의
물론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되지만, 근거없는 불안감은
자칫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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