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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있다고 결론이 난 울산 오일허브 사업이 국비 지원 문제를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등으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정부가 민자사업 추진을 제안했기 때문인데
오늘(9\/2) 열기로 했던 예산심의 회의도
연기됐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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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편익분석 결과가 1.14로 높게 나온 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울산 오일허브 사업이 경제성이 충분한만큼 민자로 추진해도 무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4대강 사업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오일허브
사업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NT▶ 기획재정부 관계자
(다른 부처와 협의해서 결정)
문제는 오일허브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면 사업장기화는 물론 비용 증가로 인한 경쟁력 상실이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지역정치권과 울산시는 오일허브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기반시설
구축은 국가에서 맡아야한다는 입장입니다.
◀INT▶ 김기현 의원\/\/한나라당
이처럼 국비지원이냐 민자추진이냐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오늘(9\/2) 열기로 했던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회의가 연기됐습니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국비 6천 4백억원과 민자 1조 4천억을 들여 2천 740만 배럴 규모의 저장시설을 짓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s\/u
이번 주까지는 오일 허브 사업의 예산심의가
모두 끝날 예정입니다.
이때문에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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