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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신종 플루
집단 감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중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울산학생교육원도 무기한 문을 닫는 등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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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는 같은 반 학생 3명이 신종 플루에 집단 감염됨에 따라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휴교 첫날인 오늘,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5명이 추가돼 8명으로 늘었고 13명이 발열과
기침 등 유사한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는
지역 사회 감염자입니다.
◀SYN▶학교측
“일단 확산을 막아보자는 차원에서 휴업 결정”
이 밖에도 현재 12개 초, 중, 고등학교에서도 50여명이 신종 플루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휴업하는 학교가 발생하자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SYN▶학부모
특히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신종 플루때문에 휴업 사태가 확대돼
수업 등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SYN▶학부모
우려했던 집단 감염이 현실화되면서
울산 학생수련원도 학생들의 단체 수련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위해 정상적인 수업마저 중단할 경우
학사일정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며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를 예방할 뾰족한 대안이 없는
가운데 이미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들이 2학기 개학을 한 상태여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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