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전 울산경찰청장의 뇌물수수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인사를 앞둔 일부 경찰 간부가
이 전 청장에게 돈을 준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지난 2천7년 7월
울산경찰청장 재직시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한 J씨가 시험이 아닌 내부 심사를 통해
승진한 점에 주목하고 이 전 청장에게
승진 대가로 돈을 줬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J 씨 외에도 이 전 청장이 근무한
울산과 충북 지역에서 승진 간부의 명단을
파악하는 등 인사비리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TV
한편 이춘성 전 울산경찰청장은 주식 투자에
대한 이익금 명목으로 울산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부터 8천만 원을 받고
차명으로 부동산과 주식을 거래한 혐의 등으로 지난 26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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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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