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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량용 2차 전지 공장이,울산에
건설됩니다.
울산시는 오늘(8\/27) 삼성SDI와 독일 보쉬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SB 리모티브와
투자양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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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만하더라도 세계 최대 규모의
TV 브라운관을 생산하던 삼성SDI
울산공장입니다.
브라운관 생산이 중단되면서 쓸모가 없게 된
공장 건물을 헐고 새 건물을 짓기 위한
기초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자리에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량용 리튬이온 2차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이 건설되게 됩니다.
삼성SDI와 독일 보쉬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SB리모티브와 울산시가 2차 전지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SB리모티브는 4천억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연간 자동차 10만대 장착 규모의 2차 전지
생산 라인 3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INT▶박영우 대표이사(SB리모티브)
울산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INT▶박맹우 시장
이번 2차 전지 투자 유치는 충남 천안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이뤄진 것으로, 1차로
700명의 신규 고용과 함께 관련 협력업체의
대규모 입주가 이뤄지는 등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SB리모티브는 이미 지난 3일 독일 BMW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단독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판로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SB리모티브는 앞으로 전체 생산라인을
14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곳 삼성SDI 울산공장에 대규모 2차
전지 공장 건립을 계기로 이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100만평 규모의 하이테크밸리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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