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에서도 군인 9명 등 11명이
신종 플루 확진 환자로 추가로 판명됐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각급학교가 잇따라 개학하고,
다음달 국제 대회까지 앞두고 있어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울산의 육군 모부대 소속 박모 상병 등
사병 9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부산에서
집체훈련을 받고 복귀한 뒤부터 감기 증상을
보여 정밀검진을 한 결과,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INT▶윤성일 보건위생과장\/울산시
또 미국 연수를 다녀 온 고등학생과
일본의 친척집을 방문한 뒤 돌아온 중학생도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종 플루의 확산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면서
보건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S\/U▶특히 (오늘) 일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개학이 본격화 돼 신학기를 앞둔
교육계에도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고등학생 학부모
울산시 의사협회는 신종 플루의 유행 속도로
봤을 때 이제는 실질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INT▶최덕종 회장\/ 울산시 의사회
그러나 신종플루 대유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대비책은 아직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울산의 경우 격리병동이 없어
일반 병원의 1인실을 격리 병실로 쓰고
있기때문에 병원 내에서의 2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감기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의
신종플루 감염여부를 신속히 확인하기위한
진단의료체계 마저 허술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c.g>> 신종 플루 때문에 사천
세계타악축제와 충주 세계무술축제는 행사가
취소됐고, 창원 세계 합창대회와 제주 관악제 등은 신종플루 환자 발생으로 파행을
빚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장 다음달 세계 양궁대회라는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울산으로서도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