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운수노조 울산항 예선지회가 오늘(8\/7)
오전 5시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울산항 예선지회는 어제(8\/6) 부산 지방노동
위원회에서 열린 마지막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지자 오늘(8\/7) 오전 9시 장생포 매암부두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선지회는 노조전임자 인정과 노조 사무실
설치 등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예선파업이 현실화되자 울산 해양항만청은
포항과 평택 등 인근 항만에서 예선 10여척을
지원받아 항만운영에 나설 예정이지만 울산항
예선 29척 중 26척 운영이 중단돼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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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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