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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 부족과 저온 현상으로 올해 벼
농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잎도열병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됩니다.
이돈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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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읍의 한 논의 벼 상당수가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균성 병인 잎도열병 때문인데, 초록의 잎
곳곳이 암갈색으로 변했습니다.
한낮에도 25도 안팎의 기온이 계속되는데다
비 내리는 날이 많으면서 도열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삭패기 시기까지 도열병이 확산되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져 수확에 치명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박태규\/울주군 범서읍
이 때문에 울산지역 전체 6천600여㏊에 이르는 논에서 올해 3만천톤 가량을 수확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밭작물 피해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추는 탄저병이 기승을 부려, 일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물러져
버렸습니다.
콩도 수분이 제대로 안되고 잎만 무성한
현상이 발생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됩니다.
29년만의 긴 장마로 농작물 수확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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