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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예선노조 파업 돌입

이상욱 기자 입력 2009-08-06 00:00:00 조회수 137

◀ANC▶
울산항 예선노조가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마지막 조정 결렬로 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해양항만청은 다른 지역의 예선을 투입해
항만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6월말 노조를 설립한 울산항 예선노조가 울산항 개항이후 처음으로 조만간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예선업계 노조는 부산 지노위에서 열린 마지막
조정회의서도 뚜렷한 합의점이 나오지 않아
부산.울산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파업일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INT▶김흥식 사무국장
전국운수노조 예선지부 울산지회

노조는 노조설립이후 줄곧 노조전임자 인정과
노조사무실 설치,특별 성과상여금 5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노조설립을 인정하면 시간외
수당과 유급휴가 지급 등의 부담이 증가해
예선업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항에 있는 29척의 예선 가운데
해양환경공단 예선 3척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조에 가입돼 있어 파업이 장기화되면
항만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이에따라 울산해양항만청은 포항과
여수 등 다른 항에 예선 지원을 요청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S\/U)울산항은 천연가스와 석유 등 대형 액체
화물 운반선 비중이 높아 사상 초유의 예인선 파업이 가뜩이나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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