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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짜 쓰레기 봉투 대량 유통

설태주 기자 입력 2009-08-05 00:00:00 조회수 16

◀ANC▶
바코드까지 위조해 가짜 쓰레기 봉투를
대량으로 만들어 전국에 팔아온 일당이
어제(8\/4) 경찰에 적발됐는데,
울산에서도 상당량이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고 있는
한 동네 슈퍼마켓 입니다.

쓰레기 봉투는 한장한장 돈으로 거래되다보니, 지정된 업체를 통해서만 유통되고
위조방지를 위해 바코드까지 찍혀 있습니다.

S\/U)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쓰레기 봉투
가운데 일부는 이처럼 바코드 모양까지
위조된 가짜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구속된 39살 한 모씨 등 5명은 충북
진천의 한 무허가 공장에서 지난 2천7년부터
12억 원 상당의 쓰레기 봉투 210만 장을 위조해 전국에 유통시켰습니다.

(c\/g)가게 주인들은 쓰레기 봉투 한장당
정품의 경우 7%의 수수료만 남는데 비해,
가짜 봉투는 무려 절반 이상 차액을 챙길 수
있다는 데 현혹돼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위조봉투를 판 것입니다.

울산에서도 동구와 울주군을 중심으로
상당량이 공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경찰
"위조된 걸 알면서도 이익이 많이 남으니까.."

쓰레기 수거비용으로 회수돼야할 돈을
악덕업자들이 가로채다 보니 그만큼 모자란
부분을 다른 세금으로 채울 수 밖에 없습니다.

◀SYN▶ 공무원

경찰은 가짜 쓰레기 봉투를 판매한 업주
20명을 입건하는 한편, 추가 유통망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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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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