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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물론 모든 활동을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 캠프가 공교육에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굳이 해외에 나가거나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훨씬 산 교육비로 좋은 효과를
내고 있어 반응이 뜨겁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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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청이 주관하고 있는 보름 일정의
영어 캠프입니다.
초등학교 5, 6학년생들이 영어 실력에 따라
22개 반으로 편성돼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협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듣기와 쓰기, 말하기,읽기 영역으로 세분화해
영어를 다양하게 익힐 뿐만 아니라
음악과 체육 등 다른 과목의 수업도 영어로
진행합니다.
하루 10시간 넘게 공부하다보니
어느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INT▶배준호\/우정초 6학년
하루 일과는 숙소로 돌아와 영어 일기를
쓰는 것으로 끝납니다.
◀INT▶장준하\/약사초 5학년
학생들이 부담하는 수업료는 30여만원.
비슷한 기간 해외 영어캠프나 국내
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용의
5분의 1에서 10분의 1 수준입니다.
◀INT▶김유진 장학사\/강북교육청
일선 학교에서도 하루 내지 2박 3일 정도의
짧은 영어 캠프를 여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이 너무 영어에 치중돼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교육이
강화되는 것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방학중에 교육청이나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어 캠프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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