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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농소) 중간보고 내일 발표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8-04 00:00:00 조회수 48

◀ANC▶
옥동-농소간 도로의 타당성 재조사를 벌이고 있는 KDI의 중간보고회가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내일(8\/5) 기획재정부에서 열립니다.

울산와 주민들의 반발속에 KDI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옥동-농소간 도로 건설 여부를 결정지을
KDI의 중간보고회가 내일(8\/5) 기획재정부에서 열립니다.

당초 예정보다 닷새정도 앞당겨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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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울산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보고회 일정을 앞당긴 배경은 무엇인지
파악하느라 하루종일 분주했습니다.

울산시는 일단 옥동-농소간 도로 건설에
부정적인 보고서가 나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당성 재검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KDI측이 일정을 앞당겼다는 것은 이미 옥동-농소간 도로를 울산-포항 고속도로의
경쟁노선으로 판단하고 보고서를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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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울산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심구간인 옥동-농소간 국도가 고속도로와
경쟁노선이 아니라는 점과 그동안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지역 여론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만약 중간보고회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올 경우
결국 정치적인 판단이 필요한만큼 지역 정치권과 협조해 최종 보고서에 울산시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북구 주민들도 옥동-농소간 도로개설이
차질을 빚을 경우 실력행사에 나설 계획이어서 타당성 조사 결과를 둘러싸고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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