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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
이른바 SSM 사업조정 권한이 지방정부에
이관되면서 울산에서도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시의회가 규제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첫 조정신청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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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이달말까지 남구
달동과 옥동 등 두 곳에 기업형 슈퍼마켓을
열기로 하고 개장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옥동지역에서는 벌써 문을 닫는
슈퍼마켓이 늘고 있습니다.
S\/U)비교적 상권이 좋았던 이 매장도
인근에 기업형 슈퍼마켓이 생긴다는 소식에
결국 지난달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
생계형 상인들로 구성된 울산 슈퍼마켓 협동
조합은 우선 남구 달동에 개장 예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한 사업조정 신청을
중소기업 중앙회에 내는 등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이같은 소상공인들의 반발을
막기위해 발표한 사업조정 권한 지자체 이양에
대해서도 탐탁치 않다는 반응입니다.
◀INT▶이승진 사무국장
-울산 소상공인 살리기 네크워크-
이런 가운데 울산시의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유통산업 발전법과는 별도로 도시
계획 조례 개정작업을 오는 9월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SYN▶이재현 시의원
골목상권 붕괴를 막으려는 상인들과 시장의
논리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대기업,그리고
사업조정 권한을 넘겨받은 울산시와의 마찰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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