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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실록 옹기)토기 제작기법 계승

홍상순 기자 입력 2009-08-03 00:00:00 조회수 66

◀ANC▶
옹기와 자기는 제작 기법부터가
다른데요.

옹기의 제작 기법은 가장 오래된 그릇인
토기의 제작 기법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영상실록 옹기,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옹기는 굵은 질가래를 한단씩 쌓아가며
기벽을 만듭니다.

단과 단 사이를 치밀하게 결속시키기 위해
수레와 도개를 이용해 안팎으로 두드립니다.

백자는 어떻게 만들까?

백자부문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한도 서광수 선생.

물레에 올려진 흙을 단 숨에 빚어 올립니다.

옹기는 쌓아올리고, 자기는 빚어 올리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옹기의 제작 기법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빗살무늬토기입니다.

안쪽을 보면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물레를 사용하지 않던 시절이기 때문에
옹기처럼 쌓아올렸다는 유추가 가능합니다.

빗살 무늬는 단과 단 사이를 이어붙이는
기법으로, 무늬 이상의 역할을 했습니다.

4세기에 만들어진 질그릇.

표면 무늬가 수레질을 해놓은 옹기와
비슷합니다.

가로 줄무늬가 매우 가지런한 걸 보면
이때는 물레가 사용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INT▶나선화 위원\/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옹기는 성형기법에서 선사 토기의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토기의 제작 기법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옹기는 만년의 역사를 이어주는 그릇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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