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와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문단속 잘하고 피서 떠나셔야
겠습니다.
설태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CCTV]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아파트 1층 현관문을 슬그머니 엽니다.
몇 차례 집안을 살피던 이 사람은 안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잠시 뒤 부리나케
달아납니다.
새벽에 빈집인줄 알고 아파트에 침입했던
도둑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다
다른 방에서 잠자던 가족들에게 들키자
그대로 달아난 것입니다.
문 잠그기가 귀찮아 열어둔게 화근이었습니다.
◀SYN▶ 이웃주민
"10년 살면서 이런 일 없어 열어 뒀다고.."
CCTV가 없는 주택가는 빈집털이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범행 대상입니다.
도둑이 배관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 창문을
여는가 하면, 쇠창살을 뚫고 침입해 잇따라
금품이 털렸습니다.
S\/U) 특히 이러한 알루미늄 방범창은 쉽게 뜯겨 나가기 때문에 안쪽 문을 잠그지 않으면
어김없이 도둑들의 표적이 됩니다.
◀INT▶ 경찰
"순찰 강화.. 문단속이 1차 예방법.."
경찰은 문단속도 중요하지만 오래 집을
비울 때는 거실 등의 불을 켜놓고,우편물이
쌓이지 않도록 이웃에 부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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