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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실시설계까지 마치고 착공을 눈앞에둔
옥동-농소간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백지화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KDI가 최근 착공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경제성이 떨어져 타당성 재검증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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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호선 산업로 구간입니다.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유일한 이 도로는
산업물동량을 실어나르는 화물차량들때문에
하루종일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CG)
울산시는 이같은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옥동-농소를 연결하는 우회도로
건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미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사업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KDI,한국개발연구원이 최근 옥동-농소간
도로에 대한 타당성 재검증을 통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울산- 포항간 고속도로와 노선이 중복된다는 게 가장 큰 이윱니다.
◀INT▶ 여흥구 팀장 \/\/KDI(한국개발연구원)
이렇게되면 옥동-농소간 도로는
사업 우선순위에 밀려 무기한 연기돼
사실상 도로 건설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북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도로 건설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가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이상대 \/\/ 도로건설 추진 부위원장
옥동-농소간 도로는 총 길이 16KM로 당초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4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않은 암초를 만난 셈입니다
S\/U)
옥동-농소간 도로건설 여부를 결정한 KDI의
연구용역 결과는 다음달 10일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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