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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장맛비로 울산지역 해수욕장이 거의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또 이상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병해충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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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진하해수욕장.
하지만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계속되는 장맛비로 날씨도 춥고 바닷물도
차갑기 때문입니다.
예전 같으면 동이 났을 튜브와 파라솔도
빌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덩그러니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가게마다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탭니다.
◀INT▶ 우지연 상인 \/ 진하해수욕장
투명CG) 이달동안 내린 비의 양은
450밀리미터,지난해보다 무려 배이상 많습니다.
비가 오지 않은 날도 일주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S\/U▶ 해수욕장이 개장하고 한달이 다돼 가는데 이곳은 찾은 피서객은 12만명에 불과합니다. 작년에 비해 9만명이나 줄었습니다.
최근 계속된 저온현상과 잦은 강우로 병해충도
기승을 부려, 벼성장에 치명적인 도열병이
급격히 확산돼 농민들도 걱정이 앞섭니다.
◀INT▶ 김상문 농민 \/ 울주군 범서읍
투명CG) 일조량도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달동안 해가 비친 시간은 고작 80시간. 작년에 비해 절반도 안됩니다.
이처럼 일조량이 줄면서 과일 수요도 급격히
줄어 과일 도매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INT▶ 서덕부 상인 \/ 농수산물 도매시장
초가을 날씨 같은 이상저온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여름 특수가 실종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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