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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료를 하지도 않고 허위로 진료비를 부당 청구한 한의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환자가 해외 여행을 떠난 줄도 모르고
거짓 진료 기록을 남겼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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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모 한의원의
진료 기록부입니다.
김 모씨가 이 한의원에서 침 등 한방 진료를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 씨는 해외 여행 중이었습니다.
CG) 경찰이 출입국관리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에서 받은 자료를 대조해본 결과 23명이
해외 여행을 즐기는 동안 환자로 둔갑됐습니다.
경찰은 이처럼 진료비 허위청구 의혹이 제기된
울산지역 한의원 14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INT▶ 경찰관계자
한의사협회는 적발된 한의원 가운데 일부는
경영난을 못 이겨 진료비를 허위 청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SYN▶ 울산 한의사협회 관계자
전체 진료비 청구 금액 가운데 부정 수급액이 20%를 넘으면 명단공개와 의사 면허정지 등
엄격한 처벌을 받게됩니다.
◀S\/U▶ 의료비를 허위 청구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국민 건강 보험료가 인상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한의원은 물론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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