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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는 어떤 역사적인 변천을 거쳐
현재의 옹기 형태를 갖추게 됐을까요,
영상실록 옹기에서는 앞으로 몇 주간에 거쳐
옹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고구려 시대에 옹기의 외형을
갖췄다는 사실을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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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에 위치한
고구려 시대의 벽화 고분, 안악 3호분입니다.
이곳의 벽화에서는 지금의 옹기와 흡사한
그릇들이 발견됩니다.
우물가에 대형 항아리들이 여러 개
놓여 있습니다.
(서울대 박물관)
고구려 시대 옹기들은 고분벽화뿐만 아니라
실제 유물로도 확인됩니다.
서울대 박물관이 지난 1998년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성에서 발굴한 그릇.
당시 여러 종류의 그릇들이 만들어졌는데
지금도 대부분 쓰이는 것들입니다.
특히 대형 독을 보면 지금의 독과
똑같은 비례, 똑같은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옹기의 형태적 기원은 이미
고구려 시대에 완성됐다는 증거입니다.
◀INT▶양치은 학예사\/서울대박물관
삼국시대는 아직 유약을 바르지 않았던
시기로,이로부터 먼 훗날인 조선시대에 와서야잿물 유약이 등장합니다.
영상실록 옹기,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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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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