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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유물류 거점도시인 동북아 오일허브가 울산에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2조원대의 투자가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선물시장 등 현안해결 문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정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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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3대 오일허브는 미국 걸프연안과 유럽암스테르담 등 주변도시 그리고 싱가포르 주룽시로써 석유실물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석유소비가 많은 동북아시아를 겨냥해 오일허브를 추가 설치 한다는 것 입니다.
(S\/U)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앞바다입니다.
정부는 이 일대를 동북아 오일 허브로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울산과 여수 대산 거제 등 4곳이
후보지였으나 사실상 울산 1군데로 압축돼 현재
타당성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일 허브 울산 구축이 거의 확정적이지만
일부에서 과다한 국비투자 등에 이의를 제기해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달 말로 예정된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오는 23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해 울산 확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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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오일허브 예정지로 확정되면 오는
2천20년까지 1조9천억원이 투입돼 74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탱크터미널과 유류 저장시설 등이 건설되게 됩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사기간 6조3천억원과
40년간 2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돼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석유저장시설은 울산에 구축되고
선물과 장외 거래소는 부산에 개설될 가능성이 높아 울산의 실익을 높이기위한 대안마련이 우선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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