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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다리 아래서 비를 피하면서
또는 해수욕장에서 비를 맞으며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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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mm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울산시내를
적시고 있지만, 다리 아래에는 피서객들로
가득합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다리 아래 태화강에
몸을 담그고, 가족들은 집에서 마련해 온
음식을 나누며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INT▶김순분\/중구 다운동
오후까지 비가 계속되자 아이들은 비를 맞으며
물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연꽃이 장관을 연출한 선암 수변공원에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간간히 나와 빗속
정취를 연출했습니다.
같은 시각 시가지는 쏟아지는 빗물이 고여
도로 곳곳이 물 웅덩이로 변하며 차량 통행에
다소 차질이 빚어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오후들어 비가 잦아든 해수욕장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황보진화 + 태정민
또 이곳에서는 깊은 바다에만 사는 산갈치가 잡혀 진귀한 구경거리를 제공했습니다.
◀INT▶홍상흠\/ 경남 양산시
오늘 하루 64mm의 비가 내린 울산지방은
내일 밤 늦게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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